야후 3Q 실적 '기대충족'..시간외 반등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8.10.22 05:46
세계 최대 인터넷 포털업체 야후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순이익이 5430만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5130만달러(주당 11센트)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순매출은 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9센트로 팩트셋 리처치 집계 전망치 8센트는 웃돌았다. 애널리스트들의 매출액 전망치는 13억7000만달러였다.

야후는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4분기중 인력 10%감축 등 구조조정 안을 발표했다.


이날 장중 6.1% 급락한 야후 주가는 장마감후 실적발표가 있은뒤 시간외 거래에서 5% 이상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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