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1일 그가 이같이 밝히며 지난 8일 ECB의 금리 인하는 인플레 압박 완화와 성장 둔화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유로존의 성장이 보다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금융 위기의 영향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성장 둔화 조짐이 보인다고 해도 2009년 경제가 '충격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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