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아이엔씨, 원영득 대표 단독체제(상보)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10.21 18:52
친환경 DNA필터 응용기술기업 지코아이엔씨가 기존 김상철·원영득 각자 대표에서 원영득 1인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1인 대표 체제로 변경한 것”이라며 “앞으로 DNA 필터 영업력 증대와 DNA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다윈텍의 대규모 물량의 지분을 회사의 손해 없이 취득시 평균 매입단가로 매도함과 동시에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으로 안정적 경영기반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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