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證 유동성 양호"

머니투데이 김성호 MTN 기자 | 2008.10.21 18:30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오늘 "현재 회사의 유동성은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화 자산이 약 9000억원 수준이고 자기자본이 약 1조6000억원임을 감안할 때 극히 건실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익구조가 다변화 돼 있어 안정적이며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자산관리 부문 역시 로열티 있는 고객층이 두텁다"고 자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 볼 때도 올해 주당 순이익이 5000원 이상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에 대해서도 "단기적으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정황을 고려할 때 매우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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