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년간 태양전지 2200억투자

머니투데이 정영일 MTN 기자 | 2008.10.21 18:33
LG전자가 오는 2010년까지 2200억원을 투자해 총 생산능력 240 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라인 2개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의하고 경상북도 구미의 PDP모듈 공장을 태양전지 생산라인으로 전환키로 결정했습니다.

LG전자는 두 개의 라인이 각각 2010년과 2011년 1분기경 양산에 들어가며, 실리콘 웨이퍼를 이용한 결정형 방식의 태양전지 셀과 모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