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21일 "2009년에는 세계적 경제침체가 예상되기에 현대자동차의 매출증가율을 2%(올해는 8%)로 추정한다"면서도 "그러나 원화약세(로 입는 수혜)가 외형둔화로 인한 손해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BS는 "현대자동차의 감산의 이유는 미국의 자동차 수요둔화, 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량 감소, 재고 4만 대 증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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