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CMA와 체크카드가 통했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21 11:20
KB카드는 삼성증권과 제휴해 '삼성증권 CMA 플러스 KB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CMA체크카드 최초로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해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 탑승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인천·경기·부산·제주 지역에서 카드택시를 이용할 때도 결제가 가능하다.

이 카드는 삼성증권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전국 삼성증권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KB카드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앞선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운영 노하우와 KB카드의 다양한 체크카드 할인 혜택이 결합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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