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칸, 영화사 지분 저가 매수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21 07:06
억만장자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독립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9.2%로 배 이상 늘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아이칸은 라인온스 지분을 3.7%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863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늘렸다. 아이칸은 라이온스가 지난 2주 동안에만 15% 급락해 주가가 싸지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