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74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59센트는 크게 웃도는 것이다.
아멕스는 손실충당금이 전년대비 51% 늘어난 14억달러에 달한 점이 순익 감소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장중 4.24% 오른채 마감한 아멕스 주가는 장마감후 실적발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추가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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