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1일 '건설업 지원대책' 발표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10.20 18:04 정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건설부문 유동성지원 및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방안에는 건설업계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주택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탄력적 해제 △미분양 아파트 환매조건부 매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및 어음 만기 연장 △부동산펀드 조성 지원 등의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수도권 투기지역, 이르면 11월 대폭 해제대외채무 지급보증, 은행별로 125∼135%'고강도' 금융대책 통할까?적립식펀드 3년 가입시 한시적 소득공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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