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오플 지분 넥슨에 전량 매각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0.20 17:46
NHN은 넥슨과 함께 투자했던 네오플 지분 전량을 넥슨에 매각했다고 20일 공시했다.

NHN은 네오플 지분을 본사가 29.86%, NHN재팬이 10.99%를 소유하고 있었다. 매각대금은 주당 17만5000원으로 본사가 660억원, 일본 법인이 243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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