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츠는 매년 전세계 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과 수익률 등을 고려한 재무적 계량 평가와 전문가 그룹에 의한 비계량 평가를 실시해 기업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2006년에 이어 두번재로 아시아 지역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전력의 브랜드가 해외에 알려져 향후 해외시장개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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