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協, 印尼서 공동마케팅 진행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10.20 17:16
벤처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21∼24일까지 인도네시아 4대 통신사와 상담하기 위해 국내 정보통신(IT)기업 10개사를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유선통신부문 1위업체인 텔콤과 무선통신부문의 텔콤셀, 인도삿, 엑셀콤 등 상위 3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방문단은 22일 텔콤·텔콤셀, 23일 인도삿, 24일 엑셀콤과 상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은 인도네시아 산업부를 방문, 인도네시아 이동통신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통신사의 1차 벤더를 초청,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 7대 통신사업자의 우수협력업체를 추천받아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자로부터 사전 검증을 통해 안테나, 중계기,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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