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5까지 3.55% 급락했던 선물은 오후 1시56분 159.65로 2% 넘게 오르며 개장초 고점(159.45)을 넘어섰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순매수가 4500억원을 넘은 가운데 외국인 또한 선물 646계약의 선물 순매수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102엔선을 넘어섰고 엔/스위스프랑 환율도 90엔선을 상회하는 등 엔화 강세가 종식된 모습이다.
초반 1330원까지 재차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1300선 밑으로 하락을 시도하고 있다.
1150선마저 일시 붕괴됐던 코스피지수가 1200선을 회복하면서 증시 추세반전 신호가 나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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