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매는 야후 '1000명 감원한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20 12:50
야후가 21일(현지시간)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대대적인 비용 절감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번 계획에 직원수를 줄이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며 최소 1000명 넘는 인원 구조조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야후의 직원수는 6월말 기준 1만4430명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