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도서지역 특별 무상점검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10.20 11:44

울릉도 등 완도군 6개섬 방문 정비서비스

쌍용자동차는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에 대해 동절기 안전운전을 위한 예방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펼쳐질 이번 무상점검은 백령도, 대청도, 울릉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생산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히터 작동상태 △엔진오일 누유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부동액 △엔진,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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