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알레그리아 공연 10% 할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20 10:39
신한카드는 세계적인 서커스 '알레그리아'의 한국 공연에 맞춰 '신한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서커스 공연 단체 '태양의서커스'의 9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65개 도시에서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히트작이다.

이번 알레그리아 한국 공연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알레그리아 전용 공연장인 '빅탑'에서 열리며, 신한카드(신한BC카드 포함)나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로 티켓을 예매하면 1인당 2매까지 10% 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

10만원·30만원·50만원의 3종류가 출시되는 신한 알레그리아 기프트카드는 신한카드 지점이나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신한은행 영업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신한카드 올댓컬쳐(www.AllThatCulture.co.kr)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에서만 17만 명 이상이 관람한 '퀴담'에 이어 올해는 '알레그리아'를 후원하게 됐다"며 "최고의 공연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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