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하향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17 23:43 BB-에서 B+로..등급전망도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17일 e메일 성명을 통해 은행시스템과 경제 전반의 위험도 증가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으로 유지했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추가 국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IMF·ECB, 우크라이나·헝가리에 자금 지원우크라이나, IMF서 100억~150억달러 빌린다IMF 구제금융 본격화, 우크라이나도 지원요청아이슬란드 헝가리 이어 우크라이나도 위험파키스탄·아르헨·우크라이나 등 '부도위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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