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헤지펀드, 9월에만 790억불 날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17 18:10 지난달 전세계 헤지펀드 자산이 790억달러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싱가포르의 헤지펀드 리서치사 유레카헤지펀드를 인용, 16일 보도했다. 유레카헤지펀드에 따르면 지난달 투자 손실과 투자자 철수로 전세계 헤지펀드 자산 중 790억달러가 날아갔다. 각각 자산 운용상의 손실이 445억달러, 투자 철수에 따른 자산 감소가 345억달러에 달했다. 이에 전세계 헤지펀드 자산 규모도 올해 초의 1조900억달러에서 1조8000억달러로 감소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헤지펀드 자산유동화 압박 증가..증시 부담헤지펀드 9월 인출액 사상최대 430억불헤지펀드, 올해 1만명 이상 추가감원 전망폴슨,헤지펀드 구제 배제 안해 "당장은 은행에 초점"유명 헤지펀드 시타델도 '왕창' 손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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