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부양 위해 신용거래 허용 검토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17 14:47
중국 정부가 씨틱 등 4대 증권사에게 신용거래(마진트레이딩)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증시 부양을 위해 씨틱과 하이통, 궈타이증권, 에버브라이트증권 등 4개사에 이르면 11월 중순부터 신용거래를 시범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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