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담회는 '아름다운기업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협력회사 상생경영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아시아나항공과 인연을 맺고 있는 에이제이에스의 정희광 사장은 “아시아나의 정기적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지원이 경영환경 개선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협력업체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이라는 모토아래 2005년부터 전 협력업체에 현금 결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객관적인 업체평가를 통한 포상체제구축, 교육지원, 우수 협력사직원 해외탐방기회 부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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