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7일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모두 2741만매가 발급됐다. 이는 비씨·신한·삼성·현대·롯데 등 전체 전업카드사의 누적 발급 매수인 5511만매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1099만매를 발급한 KB카드가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카드(1044만매), 현대카드(878만매), 롯데카드(844만매)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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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신용카드 9348만매 발급됐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17 10:12
올해 6월 말까지 발급된 신용카드 수는 모두 9348만매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17일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모두 2741만매가 발급됐다. 이는 비씨·신한·삼성·현대·롯데 등 전체 전업카드사의 누적 발급 매수인 5511만매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1099만매를 발급한 KB카드가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카드(1044만매), 현대카드(878만매), 롯데카드(844만매)가 그 뒤를 이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모두 2741만매가 발급됐다. 이는 비씨·신한·삼성·현대·롯데 등 전체 전업카드사의 누적 발급 매수인 5511만매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1099만매를 발급한 KB카드가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카드(1044만매), 현대카드(878만매), 롯데카드(844만매)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