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래미안 2순위서도 85가구 미달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8.10.17 06:31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가 2순위 청약에서도 총 85가구가 미달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마감한 이 아파트의 서울·수도권 2순위 청약에서 27명만 신청, 공급면적 114㎡와 113.73㎡만 각각 4대 1과 6대 1로 청약을 마쳤다.


하지만 △87.46㎡(25가구) △86.57㎡(40가구) △238.2㎡(4가구) △268.79㎡(13가구) △268.44㎡(3가구) 등 85가구(공급면적 기준)는 미달돼 3순위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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