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3개월 최저..금값도 4% 급락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16 23:51
심각한 경기침체가 속속 확인되면서 국제유가가 13개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16일 정규 거래에서 원유선물은 장중 72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3% 밀려 71.21달러까지 하락하며 작년8월28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한 것이다.


금선물은 더 많이 떨어졌다. 4% 넘게 하락하며 온스당 800달러가 위협받고 있다.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며 금에 대한 매도 압력까지 높아지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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