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美실업률 8%대-스티븐 로치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16 22:39
모간스탠리 아시아의 스티븐 로치 회장은 16일 미국의 실업률이 8%나 그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미국 경제가 내년 대부분을 경기침체를 감내해야할 것이라고 근거를 들었다. 지난 9월 실업률은 6.1%였다.

경기부양을 위한 연준의 기준 금리는 2007년 5.25%에서 10월8일 현재 1.5%로 낮아졌다. 일본의 금리는 0.5%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