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70~90달러가 적절-OPEC 의장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16 21:28
차킵 켈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은 16일 이상적인 원유 가격은 배럴당 70에서 90달러 사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켈릴 의장은 이날 알제리 북부의 하시르 멜 가스 유전지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OPEC은 다음달 비엔나 회담 이후 적용하게될 생산량 감소를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제시했다.

감산량은 회담에서 정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켈릴은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과 유럽의 경우 201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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