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28억달러 손실..예상 소폭 밑돌아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16 20:34
씨티그룹은 16일 개장전 지난 3분기동안 28억달러의 순손실을 입었다고 공개했다. 주당 60센트로, 4분기 연속 분기 손실이 지속됐다.

3분기 손실은 증권과 은행 사업에서 44억달러의 세전 상각을 단행한 여파가 컸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는 주당 58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씨티는 또 49억달러의 신용손실과 대출 손실 충당금용으로 39억달러의 비용을 반영했다.


일년전 씨티는 22억달러, 주당 44센트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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