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론스타 외환銀인수 원천무효 어려워"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10.16 15:28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6일 "(지난 2003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했던 자체를 원천 무효화하긴 어렵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환은행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좋은 원매자에게 매각되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국감]금융위 "론스타, 외환銀 인수 무효화 어려워"전광우 "금융위기, 내년 상반기까진 지속"(상보)전광우 "증권거래세 인하 효과 파악후 검토"전광우, 경제부총리제 신설에 "부정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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