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코스피, 장중 10% 폭락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8.10.16 14:49 (상보)9.11테러 이후 7년1개월만에 처음 코스피지수가 장마감 10여분을 앞두고 장중 10% 폭락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2시48분 현재 전날에 비해 134.82포인트(10.06%) 폭락한 1205.4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0% 이상 떨어진 것은 9.11테러 이후인 2001년 9월12일 12.02% 이후 7년 1개월만에 처음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시장신뢰 상실..코스피 1000 붕괴가능"전체 상장주 12.5%가 하한가 중선물 -8.7% 추락..160선 재붕괴"시간만이 치유책"-이종우 HMC證 센터장[오늘의포인트]선택 강요하는 증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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