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10.16 14:59
'20대의 경제활동참가율이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에.

☞"원서 수백 통 넣고 서류통과도 못하는 일 허다하고 이력서 넣고 또 넣다가 무기력해지면 스스로를 포기하는 순간이 있다. 매번 취업실패로 무기력해져가는 청년들 이해간다." (완소녹차, 다음)

☞"구직자 눈이 높은 것도 있지만, 기업도 눈이 열라 높다, 지방 중소기업도 인 서울 대학 애들 뽑겠다고, 난리인데, 무슨,, 구직자 탓만 하지는 말자." (안윤, 싸이월드)

☞"꿈도 희망도 없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설 자리가 없네요." (늘시작입니다, 다음)


☞"요즘 자리가 없긴 뭐가 없습니까. 그냥 저냥 처음부터 좋은 곳 가려는 생각 없는 대졸들 땜에 20대 실업률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nihil913, 네이버)

☞"놀 땐 일하고 싶고, 일할 땐 놀고 싶고 ㅜ.ㅜ 직장인은 학생 부러워하고, 학생은 직장인 부러워하고.." (김성욱, 싸이월드)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