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컴즈, 급락 또 '신저가'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0.16 13:29

인터넷·게임주 동반 폭락

SK컴즈가 장중 한때 하한가로 떨어지며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6일 SK컴즈는 오후 1시2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360원(14.96%) 77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SK컴즈는 지난 10일에 이어 6일만에 다시 52주 신저가 기록을 썼다. 이는 엠파스 시절인 지난 2005년 11월 이후 최저가 기록이기도 하다.

SK컴즈와 함께 다른 포털주를 비롯한 인터넷 주식들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장주 NHN이 8%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은 14%대 하락률로 하한가 근처까지 밀린 상태다.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 형제도 10%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CJ인터넷과 엔씨소프트 등 게임주들도 10% 가까이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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