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亞 은행산업 불안 증가 중"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16 13:16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아시아 은행들의 부정적인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e메일 성명을 통해 향후 12~18개월간 아시아 은행산업의 전망이 '어둡다'(gloomy)고 밝혔다. 무디스는 하지만 개별 은행들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안정적이며 아시아-퍼시픽 은행들이 다른 지역 은행들에 비해선 나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무디스 "韓 국가신용등급 강등 계획 없다"무디스, 유럽 소매업체 신용등급 전망 하향무디스,"韓정부, 은행 발언 신중해야"무디스, 대우캐피탈·현대캐피탈 등급전망 하향무디스, 부산·대구銀 재무건전성 '부정적'국내 4개은행 재무건전성 '부정적'-무디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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