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PB시대를 개척한다

와이즈에셋(www.wise-asset.com)이 고객의 부채관리와 개괄적 자산관리를 위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는 교육적 차원에서 체계적인 모니터링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최근 재무설계 서비스를 자처하는 재무설계/자산관리 업체들의 난립과 금융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는 금융회사들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교육적 목적을 최우선으로 삼은 것이다.

와이즈에셋은 이와 함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대중화도 선언했다. 시중은행들이 대부분 최소 10억원 이상의 현금자산을 예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P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과 달리 와이즈에셋은 중산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PB 시스템 및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산층 PB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심현목 와이즈에셋 대표는 “PB서비스가 대중화 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PB 한사람이 서비스 해 줄 수 있는 한계와 포트폴리오 구성의 한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라 금융산업이 빅뱅을 맞고 있고 금융상품 구매채널도 확대되고 있지만 고객만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와이즈에셋은 다양한 분야의 금융영업 일선에서 다년간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한 주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펀드평가, 세무, 법무, 감정평가, 회계, 부동산정보업체들과도 다양한 협력 및 제휴관계를 구축한 상태다.

심 대표는 “자신의 문제와 현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PB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실행할 수 있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강의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와이즈에셋은 ‘전문PB양성과정’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자녀경제교육교실’에서부터 대기업 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들의 교육과 재무진단클리닉을 복합한 EFP(Eduction+FinancialConsulting)서비스와 퇴직자 은퇴프로그램은 유수의 교육컨설팅회사에서도 탐내고 있는 시스템이다.

와이즈에셋은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와 고객성향에 맞는 체계적인 투자플랜 및 자산관리시스템을 이용한 ‘Total Life Care’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각오다.

심 대표는 “현대는 신용사회다. 다양한 금융상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산관리 교육분야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 대표는 이어 “자본시장의 다변화로 다양한 금융상품과 투자대안들이 개발되면서 투자시장도 비약적으로 확대 발전하고 그에 따른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계층이 자기 눈높이에 맞는 자산관리서비스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