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가수 '비' 콘서트로 데뷔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8.10.16 13:25

GM대우자동차의 차세대 준중형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가 월드스타 '비'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GM대우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5000여명 이상의 고객을 초청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특히 가수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열린다.

GM대우 관계자는 "비 외에 다른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해 글로벌 신개념 준중형차로 탄생하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스타일과 파워풀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발표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 접속, 응모하면 된다.

GM대우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영업소를 통해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한 사전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신차발표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 5000명 모두에게 ‘비’의 5집 앨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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