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銀, 연리 최고 8.0% 정기예금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16 11:54
HK저축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7.9%(복리 8.19%)로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HK저축은행 제휴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0.1%포인트의 추가금리가 제공돼 8.0%(복리 8.3%)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여기에 3개월과 6개월의 단기예금상품의 경우에도 각각 7.0%와 7.5%의 금리가 제공된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이 가중되면서 고금리 예금상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 같은 예금상품을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