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韓 국가신용등급 강등 계획 없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16 11:01

(상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토마스 번 무디스 부사장은 16일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며 현재로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번 부사장은 또 최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문과 관련, 그런 시장의 소문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무디스는 현재 한국에 'A2' 등급과 '안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