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日 사모펀드 매각키로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16 10:41 씨티그룹이 일본에서 운용 중인 사모펀드를 노린추킨은행(農林中金) 등에 매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초 닛코코디얼 인수로 탄생한 닛코시티홀딩스는 산하 사모펀드인 닛코앤트팩토리 지분 38%를 노린추킨은행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닛코시티는 또 지분 19%를 미쓰비시에 매각한다. 나머지 지분 중 34%는 닛코앤트팩토리 사원들이, 9%는 닛코시티가 각각 보유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씨티 "증권 애널리스트 7% 감원"씨티그룹 "내년 中은행 순익 7% 감소할 것"씨티, 백오피스 印 타타에 매각씨티그룹 레브코비치, 낙관론 버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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