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엑스피드 200만 돌파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10.16 11:01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객이 사은 선물과 요금 할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사은 선물을 선택하는 고객은 닌텐도 위, 내비게이션, 와이드LCD모니터, 디지털카메라, 캐논 복합기, 애플 아이팟, 음식물처리기 루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닌텐도 위, 내비게이션, 와이드 LCD 모니터는 고객 부담금이 있으며 사은품은 품목별로 각각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된다.

가입 사은 선물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한 고객은 X-라이트 요금제를 가입하면 광랜, 프라임 상품을 각각 7000원, 4000원씩 매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광랜 X-라이트에 가입하면 월 2만8000원의 이용료를 월 2만1000원, 프라임 X-라이트에 가입하면 월 2만5000원의 이용료를 월 2만1000원만 내면 된다.


또 LG파워콤과 현대카드 제휴카드인 'LG파워콤-현대카드M'으로 자동 이체를 신청하면 월 4500원의 요금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자 200만 돌파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파워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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