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쓰이트러스트, 반기 순익 66% 급감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16 07:38
일본 은행 추오 미쓰이트러스트 홀딩스의 2008회계연도 상반기(4~9월) 연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16일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오 미쓰이트러스트 홀딩스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20억엔으로 집계됐다.

종전 전망치는 300억엔이었으나 최근 주가급락으로 인해 보유주식의 평가손실이 반영됐고 보유중인 리먼브러더스의 채권을 손실처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닛케이신문은 전했다.


또한 투자신탁 판매 수수료와 부동산 관련 수익도 동반 감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4.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