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추오 미쓰이트러스트 홀딩스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20억엔으로 집계됐다.
종전 전망치는 300억엔이었으나 최근 주가급락으로 인해 보유주식의 평가손실이 반영됐고 보유중인 리먼브러더스의 채권을 손실처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닛케이신문은 전했다.
또한 투자신탁 판매 수수료와 부동산 관련 수익도 동반 감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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