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닥스 21일부터 아트 전시회 개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10.15 19:34
LG패션의 닥스가 오는 21일부터 일주인간 서울 광화문 성곡미술관에서 국내외 유명 미술작가와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이번 닥스 아트 전시회는 'Making history' 를 주제로 3곳의 공간에서 개성을 달리하는 작가 6명의 작품과 패션 사진작가 2명의 사진전으로 진행된다.

또 닥스 브랜드에서 받은 영감을 예술로 표현한 회화부터 공간의 미학을 응용한 설치, 사진, 음악 영상 아트 등 새롭게 해석된 닥스의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구본걸 LG패션 사장은 "이번 전시는 젊고 새롭게 도약하는 닥스의 신선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후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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