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에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골프는 소형차, 제타 및 파사트는 중형차, 이오스는 중형 컨버터블 부문에서 각각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콤팩트 SUV 티구안 역시 지난 8월 실시된 IIHS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해 폭스바겐은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많은 5개 모델이 IIHS가 선정한 최고 안전등급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IIHS는 미국 보험업계를 위해 1995년부터 모든 승용차에 대해 정기적으로 충돌 실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면과 측면 및 후방 충돌 테스트를 거친 후 안전등급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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