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포스코 입찰여부 결론 다시 연기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8.10.15 16:02
대우조선해양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은 15일 인수후보인 포스코에 입찰 자격을 부여할지 여부에 대해 "오늘 입장발표가 어렵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엄밀하고 철저한 법률검토를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해 오늘은 입장발표가 어렵다"고 발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