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수입차 최초 '1만대' 판매 돌파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10.15 14:55

1995년 스카니아코리아 설립후 수입업체 중 최초

스카니아가 국내 수입 대형트럭 중 최초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995년 한국에 첫 진출한 이후 13년 만이다.

스카니아의 국내 판매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는 10월 기준으로 한국 시장에서 통산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1만번째 차량 구입고객에게 차량 외관에 특별 데코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1만번째 차량 구입고객부터 선착순 50명에게 주유권과 1년치 엔진오일, 1만대 아이콘이 새겨진 한정제작 명판을 증정할 예정이다.


셀 오텐그렌 스카니아코리아 사장은 "판매 대수 1만 대 돌파는 스카니아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뜻 깊은 기록" 이라고 말했다.
↑스카니아 1만번째 구매고객 최영철씨(오른쪽에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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