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한장으로 주유·외식·쇼핑할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16 11:36

['위기의 시대' 든든상품]삼성카드 '오일&세이브 플러스카드'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유시 할인 혜택이 큰 카드를 찾는다면 삼성카드의 '삼성 오일&세이브 플러스카드'가 적합하다.

오일&세이브 플러스카드는 주유시 혜택 외에도 자동차 정비서비스와 외식서비스까지 포함하고 있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80포인트의 GS칼텍스 보너스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GS칼텍스 주유소 △GS마트 △GS백화점 △GS홈쇼핑 △GS25 편의점 △자동차 정비업체 오토오아시스 △CGV·메가박스·프리머스·씨너스·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 보너스포인트와 합산할 수도 있다.

정비업체 오토오아시스에서 3만5000원에 에어컨가스 충전이 가능하며 엔진오일·배터리 등 21가지 무상점검 서비스,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카드 사용금액의 최고 1.2% 가 적립되며 외식업체 빕스(VIPS)·씨푸드오션·차이나팩토리와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에서 20%,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최고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이 외에도 교통비 부담을 덜기에 적합한 '코레일 멤버십 삼성 티클래스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철도 승차권 구입 비용의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사용액(일시불·할부 합계)이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을 경우 5%, 70만원 이상 7%, 100만원 이상 이용시 10%의 철도승차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용산·대전·부산·동대구 등 5개 역사에서 코레일 멤버십 카드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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