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상증자 계획없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10.15 10:22 이미 대우조선 인수 자금 마련 계획 완료 한화의 고위 관계자는 15일 대우조선 인수 관련 한화그룹의 유상증자설에 대한 루머와 관련, "본입찰 서류에 유상증자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자금 마련은 이미 다 돼 있다"고 일축했다. 최근 증권가에선 한화그룹이 대우조선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1조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돌고 있다. 이번 인수전을 이끌고 있는 그 관계자는 이어 "현재 증시 상황을 보라"면서 "증자할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포스코 "GS 탈퇴에 동의하지 않았다"[문답]GS "포스코에 미안할 것은 없다"GS "가격 때문에 포스코와 결별"(상보)한화 "포스코 자격없다...법적대응 불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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