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삼성서울병원, 표적치료제 공동연구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10.15 10:05
삼성서울병원과 셀트리온은 15일 표적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갖고, 항체를 포함한 표적치료용 바이오의약품의 공동연구에 대한 포괄적 상호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항체의약품의 국내 임상시험은 물론,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바이오의약품간의 병용투여요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삼성서울병원의 축적된 기초 의학연구 능력과 선진화된 의료 인프라를 활용, 바이어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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