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역외서 1200원 아래로 머니투데이 이승우 기자 | 2008.10.15 08:32 원/달러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1200원 아래로 내려갔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87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1개월 스왑포인트 -5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현물환 종가 대략 16원 낮은 수준이다.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은 영향으로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율 역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뉴욕마감]"불안 여전..차익실현" 일제하락환율 1208원, 나흘째↓ "균형찾는중"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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