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6명으로 구성된 아일랜드 중앙은행 대표단은 전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러시아 재무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이 수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슬란드는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한 첫번째 나토(NATO) 회원국이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또 아이슬란드는 향후 서구 국가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지원을 받는 첫번째 국가가 될 전망이다. 게이르 하르데 아이슬란드 총리는 지난주 "러시아와 IMF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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