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중소기업 사랑예금 특판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14 17:27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4일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 사랑 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에서 3개월 만기 정기 예금의 경우 7.0%, 6개월 만기의 경우 7.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6개월 예금의 경우 단리 7.8%, 복리 7.928%를 받는다.


특판 한도는 500억원이며,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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