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가격차 못좁혀…포스코 문제없을것"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기자 | 2008.10.14 16:54
GS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포기와 관련,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와 가격 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 유일한 결렬 이유"라며, 다른 이견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부사장은 양사의 가격 차이에 대해서는 "입찰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GS의 컨소시엄 파기로 포스코가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법적으로나 절차상으로 포스코에 별 문제가 없다"고 임 부사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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